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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전포 술집, 모월(MOWOL)
    일상/맛집 2021. 3. 8. 22:00

     

     

    모월(MOWOL)

    매일 17:00 ~ 22:00, 휴무 없음

     

     

     

     

    비가 오는 날 가면 딱인 전포 모월(MOWOL)

     

    원래 계획은 피자에 맥주를 먹기로 했지만,

     

    쌀쌀한 날씨에는 역시 뜨뜻한 국물이 최고지요!

     

     

     

     

    모월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술집이에요!

     

    저희는 오픈하자마자 다섯 시에 바로 입장!!

    (그래서 저렇게나 밝습니다 ㅎㅎ)

     

    요기는 술집이지만, 저의 목적은 전골!!

     

    거의 친구들과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 :)

     

     

    <메뉴샷>

     

     

    모월 전골, 비빔국수, 한라 토닉(한라산, 토닉워터) 주문했어요 (총 3명이서)

     

    저녁식사 겸 먹는거라 모자라면 더 시킬 생각으로 주문 완료!

     

    알쓰인 저는 이 잔이 처음이자 마지막 잔 ㅋㅋㅋㅋㅋㅋ

     

    모월 전골 비쥬얼........미쳤죠

     

    전골 안에 있는 고기는 닭고기입니다!

     

    2분 뒤, 소고기와 숙주나물이 세팅됩니다!!!

     

     

    즉, 한 번에 닭고기와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

    (모월 전골 = 닭고기 + 소고기)

     

    면사리 추가를 안 시킨 것이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ㅜㅜ

    (면사리 추가는 이천원입니당)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부르게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

     

    간장 베이스의 전골인데 국물이 얼큰해요 ㅎㅎ

     

    완전 맛나요!!

     

    국물 계속 마시게 되는 마법에 걸릴 거예요 :)

     

    국물 리필도 됩니다 ㅎㅎ (저희는 한번 리필 받았습니당)

     

    비빔국수도 새콤달콤 너무 맛있었어요!

     

    두 메뉴 전부 성공 :D

     

     

    두둥!! 투샷 ~

     

    모월 가면 전골을 무조건 먹는 거 추천드려요!!

    (웬만한 샤브샤브집 보다 맛나여, 진심)

     

    조용한 느낌의  분위기, 맛도 좋은 전포 술집 모월

    (데이트하기 넘 좋을 듯)

     

    저희 다 먹고 나갈 때,

    테이블 다 차서 웨이팅 하더라고요!

     

    역시 맛집 :)

     

    테이블 당 전골은 다 하나씩 시킨 듯 ㅎㅎ

     

    비 오는 날 무조건 생각날 거 같은 모월 (MOWOL)

     

    담에 매운맛 전골 먹으러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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